나오기만 하면 항상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줍줍 청약’이 어떤건지 알아봅시다.
먼저, 청약에 대한 절차부터 알아보면 좋을거 같은데요. 일반적의 청약의 형태는 가점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점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글에서 조금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가점을 산정해 점수가 높은 순 청약 당첨자를 가려내는 방식입니다.
그 외로 해당 지역 거주 기간, 가구 소득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가점 형식의 청약과 줍줍 청약의 차이점을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줍줍이란?
처음에 인터넷 용어에서 시작된 줍줍은 ‘줍고 줍는다.’의 줄임말.게임에서는 버려진 아이템이나 돈 따위를 줍는 것을 뜻하고,인터넷 상에서는 웹서핑을 통해 자료(그림이나 글 등)를 수집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앞서 안내드린 청약가점제와의 차이점은 줍줍청약은 실제 청약에 당첨이 되었으나 중도금 미납 등의 이유로 입주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미계약된 물량에 대해서 나오게 되는 청약이라는 것인데요.
※ 미분양과 미계약의 차이
o 미분양 : 쉽게 말해서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은 경우를 뜻하며, 분양 물량보다 분양 신청자가 적어서 배정이 되지 않은 분양 물량을 뜻합니다. 그만큼 물량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o 미계약 : 공급과 수요가 많거나 수요가 더 많을 경우이며, 실제 동호수까지 배정을 받았으나 중도금 미납, 부적격 처리 등의 이슈로 인해 최종 계약까지 성사가 되지 않은 물량이며, 지금 다루고 있는 줍줍 청약이 여기에 해당(미계약 잔여세대 청약)
실제 미계약 물량이 나오기 때문에 입주를 위해서 선행되는 인테리어, 시스템 에어컨 등의 옵션은 이미 결정이 된 후에 분양이되기 때문에 자세한 비교가 필요하지만 분양 당시에 가격으로 줍줍 청약이 나오기 때문에 현재 결정된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해 로또 청약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줍줍 청약(로또 청약)은 무순위 청약 또는 미계약 잔예세대 청약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무순위 청약
무순위 청약은 주택 또는 아파트 등 부동산의 분양 공고가 발표되면서, 사전에 정해진 순서 없이 많은 사람들이 분양 신청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일반적으로 순위가 정해지지 않은 청약 방식이기 때문에, 대단위의 경쟁과 랜덤성이 발생합니다.
무순위 청약 시스템은 주로 공공 및 기업에서 실시하며, 주택 공급량이 한정되어있거나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많이 이용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무순위 청약에서는 신청자들이 일정 기간 동안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후에 추첨이나 랜덤으로 선정되는 방식으로 주택을 분양받게 됩니다.
무순위 청약은 인기 있는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에도 당첨 확률이 낮을 수 있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시스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나 관련 기관에서 관리하며, 청약 참여자들이 자신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무순위 청약은 주택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분양 대상 주택이나 아파트에 따라서 당첨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과 철저한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또한, 각 지역 또는 주택마다 청약 방식과 규칙이 다르므로 관련된 공고와 공지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순위 청약 신청 조건
미계약 잔여세대(무순위 청약)는 청약 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당첨을 통해 계약을 해도 재당첨 제한에 해당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마무리
줍줍 청약에 대해서 많이 공부가 되셨나요? 분명히 말씀드릴 것은 본 글은 양질의 포스팅을 목적으로 포스팅 되었으며,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100% 해결될 수 있도록 모든 매체(뉴스, 공식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에서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이 정보가 불필요한 정보가 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일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까지줍줍청약를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